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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∼청량리 전동차개통
민병권 장관은 올해 각종 「버스」4천l백75대, 승용차 3만8천8백l6대, 화물차 2만5천5백33대등 현재 전체차량의 25%에 해당하는 6만8천5백24대의각종 차량을 증차, 대중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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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근교선 등의 전철화
서울 근교선과 중앙선 등 5개 노선의 전철화 사업이 내년부터 다시 착공될 것이라 한다. 이런 대규모 투자 사업은 워낙 돈도 많이 들고 시일도 오래 걸릴 것이므로 준공 때까지는 계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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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∼수색·용산∼수색·제천∼영주·제천-장악·성북-의정부|전철화 내년에 착공
철도청은 25일 내년도에 1백48억4천9백여만원을 투입, 중앙선의 제천∼영주 사이를 비롯한 5개 전철화 공사를 착공하고 2백17억4천3백여만원을 들여 경부선의 영등포∼수원간 등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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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5년도 기본운영계획
정부는 28일 하오 국무화의의 의결을 거쳐 「75년도 기본 운영계획」을 발표했다. 대준「댐」건설및 산업선 복선화, 연료원개발등 각부처별로 8개항에 이르는 청사진이 밝혀졌다. 소관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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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19)막 오른 「전철시대」|「고속철마」의 기수…태백준령도 단숨에
68년부터 착수되었던 산업선 전철화작업이 진척, 증산∼고한의 15㎞구간에서 전기기관차의 시운전이 시작되었다. 지난 25일부터 「팬터그라프」를 올리고 궤도에 들어선 이 전기기관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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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인선을 전철화
철도청은 영동·태백·중앙선의 산업선 전철화가 끝나는 오는 72년부터 경부선(서울∼수원)·경인선·서울교외선을 전철화, 수도권 연쇄 전철 망을 건설할 계획이다. 이 계획에 따르면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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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)전철화하는 산업선
고도 1천분의30의 가파른 산 고개라도 시속 최고 50∼85km로 달릴 수 있는 전철이 태백준령에 놓이게 된다. 중앙·영동·태백선등 이른바 산업선전 철화는 [70년 대철도]의 총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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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철화차관 동의
국회 재경위는 27일 하오 정부가 재안한 총 11건의 재정차관(1억4천4백만 「마르크」와 1억7천50만「달러」)협정동의안에 대한 심의에 착수, 이 가운데 5천7백10만「달러」의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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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9년 산업채권 도로·철도공채
정부는 69년 중에 산업금융채권 1백3억원(한도1백10억원)의 발행 외에 도로사업특별회계에서 50억원, 철도사업특별회계에서 25억원의 공채를 각각 발행할 방침이다. 산업금융채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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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 5개년계획의 대폭수정
29일 박기획은 정부는 2차5개년계획의 연간 평균성장률을 7%에서 10%로늘려,계획기간을 4년으로 단축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. 계획기간을단축시키고 성장율을 10%로늘리기위해 정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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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수송 난」을 우려
고도의 성장의 결과로 급증한 생산물자의 소비지수송문제가 성수기를 앞두고 수송수단부족으로 심각한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. 수송수단의 부족은 특히 울산지역의 비료 및 유류, 태백산지역의